산소포화도 측정기로 코로나 대비하기

산소포화도 측정기로 코로나 대비하기

 

 

 

오미크론 확진자 수가 세계 1위를 달성하면서

우리나라 병원에 한계점이 찾아와 결국 대부분 재택치료를 하고 있다.

 

최근 재택 치료자가 늘어나면서 산소포화도 측정기에 대한 관심이 많이 늘어났다. 

3월 검색어 트렌드에도 산소포화도 측정기가 있을 만큼 재택치료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코로나 확진 대비 준비물 : 산소포화도 측정기, 해열제, 체온계, 자가진단 키트

 

먼저, 산소포화도 측정기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오미크론의 증상에 대해 스스로 체크 해보기 위해 대표적인 증상을 알아보자

 

 

 

오미크론 감염 시 증상

 

1. 발열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발열이 있다.

컨디션이 좋지 않다면 가장 먼저 체온을 측정해보아야 한다. 

출처 : 픽사베이

 

2. 인후통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중 오미크론의 대표적인 증상은 인후통이다.

갑작스럽게 열이 나고, 목이 아프다면 오미크론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보통 감기와는 다르게 목이 찢어질 듯한 아픔을 동반하는 사람이 많다.

 

출처 : 픽사베이

 

3. 기침

인후통과 함께 대부분 기침을 동반한다고 한다.

잦은 기침과 인후통으로 인해 괴로움을 겪는 사람이 많다.

출처 : 픽사베이

 

4. 미각 및 후각 손실

일반적인 감기와 다르게 코로나 19 감염시 미각 및 후각 손실을 겪을 수 있다.오미크론의 경우 델타 변이와 비교 시인후통은 더 심하며, 미각 및 후각 손실은 적게 발생되는 편이다.

 

 

 

산소포화도 측정기

 

산소 포화도란

산소 포화도 측정기란, 혈액 내 산소량을 측정하는 장치이다. 

원리는 광원에서 나온 적외선이 손가락을 투과하거나 반사되어 센서에 도달하는 양을 측정하는 방식이다.

 

혈액은 우리 몸 속에서 산소를 운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혈액 내의 산소 포화도가 떨어지면 산소가 몸에 적절히 공급되고 있지 않다는 뜻이다. 

일반적으로 정상 범위는 95~100% 상태이며, 낮아질수록 저산소증에 가까운 상태이다.

 

산소포화도에 따른 상태

- 95 ~ 100 % : 정상범위
- 91 ~ 94 %  : 저산소증 주의 상태
- 81 ~ 90 % : 저산소증으로 호흡곤란 반응
- 80 % 이하 : 매우 심한 저산소증 의미

 

산소포화도 측정기는 인터넷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오미크론 확진을 대비해 하나쯤 구매해두면 좋을 듯 하다.

 

6가지 OLED 디스플레이 장착형 산소포화도 측정기

 

 

 

출처 :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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