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분실신고·도난신고 초간단 신청 방법

 신용카드 분실·도난 신고 방법 

신용카드 분실 시 당황하여 분실 신고를 어떻게 해야 할지 우왕좌왕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신용카드 분실 신고는 

2016년부터 금융위원회에서 "신용카드 분실 일괄신고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카드사로 전화하지 않고도 일괄로 신고하여 분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2022년 6월 29일부터 금융정보 통합 조회·관리 앱인 "어카운트인포" 앱에

"카드 분실 일괄신고" 기능이 추가되었으니 미리 알아두면 빠른 신고가 가능할 듯합니다.

 

 어카운트인포 앱 활용하기 

카드 일괄 분실 신고 서비스 이용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어카운트인포 앱 (어카운트인포 - 계좌정보통합관리) 설치하기
2. 보유카드 내역 확인
3. 신고할 금융회사를 선택하여 "한 번에 분실 신고 요청"
4. 신고 접수 확인 사항 문자 수신

 

신고는 본인 명의의 신용/체크카드만 가능하며, 가족카드도 포함됩니다.

해외에서 분실 시에도 빠르게 신청이 가능합니다.

 

현재 사용이 가능한 금융회사는 카드사 8개, 은행 14개 사가 있습니다.

[카드사]
롯데,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KB국민카드

[은행]
경남, 광주, 대구, 부산, 수협, 전북, 제주, 한국씨티, IBK기업, NH농협, SC제일,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출처 :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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